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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45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에서 사흘 연속 감소한 반면,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는 50만3647명이 발생했다.

    이는 대전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8%가 감염된 것이며, 누적 사망자는 681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382명(30.2%)이 감소한 가운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882명(시간당 3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05명이 감소한 845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10명 (-28명) △중구 116명(-11명) △서구 236명 (-74명) △유성구 294명 (+17명) △대덕구 89명(-9명)이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5.13~19)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890명 △14일 924명 △15일 462명 △16일 1077명 △17일 1026명 △18일 950명 △19일 1058명등 총 6174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882명 (시간당 37명) 발생한 것이다.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9일 0시 기준 전체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014명 (86.1%), 2차 접종 123만1633명(85.2%), 3차 접종 89만9199명(62.2%), 4차는 9만9657명(6.9%)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