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보다 7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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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23명으로, 전날 1204명보다 75명이 증가했다.이틀 연속 1000명대 미만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대전 누적 확진자는 49만9286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5%를 차지했고, 누적 사망자는 670(+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115명(8.7%)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159명(시간당 48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이다.시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33명이 증가한 923명이 추가 확진됐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25명 (+1명) △중구 132명(+12명)△서구 307명(+9명) △유성구 283명(+29명) △대덕구 76명(-18명) 명이다.최근 일주일(5.8~14)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778명 △9일 1547명 △10일 1431명 △11일 1283명 △12일 1058명 △13일 890명 △7일 1449명 총 8110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이는 하루 평균 1159명 (시간당 48명) 발생한 것이다.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4일 0시 기준 전체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929명 (86.1%), 2차 접종 123만1482명(85.2%), 3차 접종 89만8306명(62.2%), 4차 접종 9만345명(6.3%)으로 증가했다.한편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67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