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의회는 지난 23일 제8대 구의회 마지막 의회인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대전 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의회는 지난 23일 제8대 구의회 마지막 의회인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대전 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지난 23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이며, 오는 30일까지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인미동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노은역환승주차장 운영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5분 발언으로는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복지의 자치화 필요’를 비롯해 김연풍 의원의 ‘노은3동 사회복지관 건립 촉구’와 하경옥 의원의 ‘관내 장애인 특수학교 건립 촉구’에 대해 각각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윤정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의 ‘대전시 유성구의회 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의 ‘대전시 유성구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외 2건이다.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대전시 유성구 공모사업관리 조례안’ 등 3건, 하경옥 의원의 ‘대전시 유성구 디지털포용 조례안’ 등 2건, 최옥술(초선, 비례) 의원의 ‘대전시 유성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등이다

    이금선 의장은 “제8대 유성구의회도 4년여 간의 긴 여정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이 있어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올 수 있었다”며 구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의회와 집행부는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