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전한국화 정지광 화가 등 18명의 회원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대전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 포스터.ⓒ김경태 기자
    ▲ 남전한국화 정지광 화가 등 18명의 회원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대전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 포스터.ⓒ김경태 기자
    남전한국화 정지광 화가 등 18명 회원 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대전 갤러리에서 열린다.

    20일 정지광 화가 등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매서운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오듯 주변의 암울한 터널을 지나 희망을 보기 위해 마련됐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고 우리가 찾는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전시작품은 △정기광(눈부신 일상) △강영남(우주를 품다) △김광태(만개) △김봉학(봄이 오려나) △김수경(밭길 따라) △김영환(우리들의 마음에 고향, 그곳) △김종철(도담삼봉) △ 류원식(보석사의 가을) △ 류상열(마이산의 여름) △신용무(설악산)△양명수(희망을 피우다)△이덕례(선문사의 가을) △유명숙(향일암) △유윤정(직지사)△이성분(여름날의 풍경) △이혜숙(자작나무) △장영문(금강산도) △최금예(겨울 이야기) 등 19점이다.

    정지광 한국 화가는 “느리지만 알차게 한 걸음 더 성장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전한국회회원는 정지광 한국 화가와 함께 수목 의향과 멋을 즐기고 배우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