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056명·충주 298명·진천 189명·음성 102명 등 발생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북에서 19일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98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1056명, 충주 298명, 제천 81명, 보은 28명, 옥천 60명, 증평 65명, 진천 189명, 괴산 43명, 음성 102명, 단양 27명 등 총 19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코로나19 발생 2년여 만에 4만1053명(사망 147명)으로 폭증하며 4만 명대를 넘어섰다.

    한편 청주 누적 확진자는 2만1663명, 충주 5539명, 제천 2466명, 보은 560명, 옥천 765명, 영동 756명, 증평 929명, 진천 4101명, 괴산 782명, 음성 3025명, 단양 467명으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