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182명·충주 313명·진천 248명·음성 111명·제천 100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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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16일 오미크론 변이 폭발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69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이틀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1만872명 등 1만180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182명, 충주 313명, 제천 100명, 보은 20명, 옥천 55명, 영동 56명, 증평 47명, 진천 248명, 괴산 23명, 음성 111명, 단양 14명 등 총 2169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1만76767명, 충주 4594명, 제천 2186명, 보은 478명, 옥천 601명, 영동 624명, 증평 742명, 진천 3454명, 괴산 676명, 음성 2695명, 단양 390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3만4107명이며 사망 141명으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