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현재 총자산 6200억…당기순이익 ‘29억 달성’
  • ▲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왼쪽), 이종영 전무.ⓒ남청주신협
    ▲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왼쪽), 이종영 전무.ⓒ남청주신협
    남청주신협이 지난 16일 신협중앙회연수원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신협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신협중앙회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16일 남청주신협에 따르면 또한 2020년 충북경영평가 대상에 이어 3월에 있을 2021년 충북경영평가에서도 대상수상이 확정돼 2년 연속 경영평가 대상수상을 앞두고 있다. 

    남청주신협은 2021년 결산결과 총자산 6200억원, 당기순이익 29억5000만원 등을 달성, 1992년 창립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충북은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상호금융기관으로 발돋음했다. 

    2021년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한 △신협공제사업평가에서 충북신협 역사상 최초 실적 1억원 초과달성 △오픈뱅킹활성화캠페인 전국1위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종합평가 전국1위 △충북신협 815해방대출 캠페인 1위 △충북신협 체크카드 이벤트 1위 △충북신협 바이오핸즈 이벤트 1위 등 각종 이벤트 및 캠페인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송재용 이사장은 “매년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조합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올 해는 남청주신협 뉴-하모니 운동‘혁신의 해’로 삼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