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00명, 충주 156명, 제천 39명, 진천 88명·음성 52명 등괴산 14명·보은 17명·옥천 18명·영동 35명·단양 5명·증평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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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949명이 발생하며 폭발적으로 치솟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진자는 청주 500명, 충주 156명, 제천 39명, 진천 88명, 음성 52명, 괴산 14명, 보은 17명, 옥천 18명, 영동 35명, 단양 5명, 증평 25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만1673명, 충주 3205명, 제천 1569명, 진천 2218명, 음성 2083명, 괴산 489명, 영동 389명, 보은 342명, 옥천 348명, 증평 508명, 단양 267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309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59.2%, 접종대상자(18세 이상 68.6%) 대비 7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