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충남도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 기탁

계룡건설은 26일 이승찬 사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방문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계룡건설은 매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2억5000만 원을 기탁했고, 지난 1월 11일 세종시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