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학회 혁신사례 최우수상 등 잇따라 수상
  • ▲ 대전도시공사의 ESG 혁신사례로 지방공기업학회 혁신사례 최우수상 수상 장면.ⓒ대전도시공사
    ▲ 대전도시공사의 ESG 혁신사례로 지방공기업학회 혁신사례 최우수상 수상 장면.ⓒ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29일 연말을 맞아 주거복지 국토부 장관상, 주거복지문화대상, ESG 혁신사례로 지방공기업학회 혁신사례 최우수상 등 잇따라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국토부가 개최한 제17회 주거복지 한마당 대회에서 창사 이래 영구임대와 매입임대 등 모두 4782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아 주거복지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28일 지방공기업학회가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지향하고 특히 ESG 혁신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재혁 사장은 “내년에도 시민들이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체감하도록 전 직원이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