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룡건설의 대전시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응원키트’ 전달식.ⓒ계룡건설
    ▲ 계룡건설의 대전시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응원키트’ 전달식.ⓒ계룡건설
    계룡건설은 24일 대전지역 내 13곳의 선별진료소에 5000만 원 상당(응원키트는 핫팩과 손 소독제, 이온 음료, 에너지바)을 진료소 한 곳당 140키트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작은 선물이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찬 사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의료진 여러분이 고생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이 사장은 24일 시청 앞 임시선별검사소와 건양대병원 선별진료소에, 27일에도 한밭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와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 외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전, 충남, 세종, 대구 남구에 총 1억9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