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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185명 확진 역대 최다…의료 대응 여력 ‘급속 소진’

요양원·병원 중심 확산세…최근 1주간 942명 감염

입력 2021-12-08 11:00 | 수정 2021-12-09 15:22

▲ ⓒ뉴데일리 D/B

대전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85명이 발생하는 등 연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의료 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 누적 확진자가 9585명을 넘어서면서 매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대전에서 노인요양시설과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69명의 확진자가 집단감염됐다. 노인용양시설 등의 시설 누적 확진자는 350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69명은 70~80대 이상 고령의 환자나 입소자다. 

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20명 보다 65명이 많은 185명(대전 9401~9585번)이 신규 감염됐다.

자치구별 확진자 120명은 △서구 54명 △동구 36명 △대덕구 33명 △유성구 31명 △중구 31명 등이다.

확진자 연령대는 △미취학 아동 2명 △취학아동 2명 △10대 13명 △20대 14명 △30대 11명 △40대 20명 △50대 28명 △60대 28명 △70대 21명 △80대 33명 △90대 13명 △100대 1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12월 1일 166명 △2일 97명 △3일 126명 △4일 142명 △5일 106명 △6일 120명△30일 185명 등 942명이다. 

이는 하루 평균 134.57명이 발생한 것이다. 

백신 예방 접종률은 7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대비 1차 접종 116만6866명(80.9%) 2차 접종 113만7943명(78.3%), 3차 접종 은 10만9483(7.5%)으로 집계됐다.

위증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28개 모두 사용 중이다.

한편 요양 시설 신규(누적)확진자는 중구 A 요양병원 4명(누적 43명), 중구 B 요양병원 13명(누적 68명), 동구 C 요양원 9명(누적 73명), 동구 D 요양원 19명(누적 40명), 서구 E 요양병원 6명(누적 59명), 유성구 F 요양병원 5명(누적 20명), 유성구 G 재활병원 8명(누적 23명), 서구 주간 보호센터에서 5명(누적 2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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