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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FTA 활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FTA 활용 실무 3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관내 수출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법인 라온 최민기 관세사가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교육은 △품목분류 이론과 산업별 품목분류 사례 △원산지 결정기준의 이해와 적용 △원산지 입증서류 등 보관 규정 등으로 구성됐다.최민기 관세사는 “국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수입국과의 FTA 활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수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