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TA 활용지원센터가‘FTA 활용 실무 3차 교육 ’진행하고 있다.ⓒ대전상공회의소
    ▲ FTA 활용지원센터가‘FTA 활용 실무 3차 교육 ’진행하고 있다.ⓒ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는 FTA 활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FTA 활용 실무 3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내 수출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법인 라온 최민기 관세사가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품목분류 이론과 산업별 품목분류 사례 △원산지 결정기준의 이해와 적용 △원산지 입증서류 등 보관 규정 등으로 구성됐다.

    최민기 관세사는 “국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수입국과의 FTA 활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수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