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주 8명·청주 6명·제천 3명·보은 1명…충북 누적 ‘8058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북에서 4일 청주‧충주 집단감염 영향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충주 8명, 청주 6명, 제천 3명, 보은 1명 등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에는 청주 서원구 소재 A 중학교 학생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어났다.

    충주에서는 반도체기업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누적 7명)이, 충주 A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3명이 추가 발생했다. A 교회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증가했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3690명, 충주 1069명, 제천 561명, 보은 79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805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