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 위생처리장 직원들이 22일 아름다운가게에 의류 120점을 전달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 위생처리장 직원들이 22일 아름다운가게에 의류 120점을 전달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2일 위생처리장 직원들이 지난 21일 중리동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찾아 의류 120여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따듯한 연말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기증받은 헌 물건을 수선하여 되파는 일 외에 기업이나 정부 기관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학교, 움직이는 가게 등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