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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23일부터 12박 14일간 유럽·아프리카 방문

2022 대전 세계지방 정부 연합(UCLG) 참여 요청 등

입력 2021-10-22 12:22 | 수정 2021-10-24 20:38

▲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는 23일부터 12박 14일 일정으로 유럽 과 아프리카를 방문한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부터 12박 14일 일정으로 유럽 및 아프리카로 공무 국외 출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허 시장의 해외 출장은 2022 대전 세계지방 정부 연합(UCLG) 참여 요청과 트램 견학, 도시재생 시찰 등을 위해 추진됐다.

허 시장의 공식 일정으로 25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UCLG 유럽지역본부를 방문해 대전 총회와 지역을 홍보할 예정이다.

26일엔 프랑스 보르도로 이동해 도시재생시설인 다윈을 방문하고, 27일엔 와이너리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28일 허 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에밀리아 사이스 사무총장을 만나 △UCLG 주제, 프로그램과 회원 도시 참가 홍보 및 후원 대상 결정 △UCLG 총회 개최 비용 등 재정부담 △UCLG 총회 운영 관련 법률적 사항 등에 대해 협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도 대전 UCLG총회의 전체적인 윤곽이 확정될 예정이다.

29일엔 바르셀로나 트램, 메트로, 버스 등을 통합운영하고 있는 트램 운영기관(ATM)을 방문해 각 교통수단과의 환승과 요금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30일에는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로 꼽히는 ‘22@바르셀로나 프로젝트’를 진행한 스마트 그린 기술기반 도시 재생지역을 방문하고, 이날 밤 항공편을 이용해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이동한다.

31일에는 문화관광 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드 구축 사례 견학을 통해 아프리카 일정을 돌입한다.

허 시장은 모로코에서 카사블랑카 시장 면담, 라바트 시장 면담, UCLG 홍보, 모로코 대사 오찬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내달 4일 귀국길에 올라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이번 출장이 내년도 대전 UCLG 총회가 대전을 국제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만들기 위함인 동시에 그동안 추진해왔던 핵심사업(도시철도 2호선, 원도심 재생)에 대한 점검의 의미도 있어 향후 이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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