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일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김기애 팀장.ⓒ한남대
    ▲ 지난 20일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김기애 팀장.ⓒ한남대
    한남대는 21일 LINC+사업단과 김기애 팀장이 지난 20일 전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기술협력 우수사례와 산·학협력 유공자로 각각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남대가 그동안 문화예술콘텐츠 기반 융합지식 사업화 플랫폼(COIN+)운영을 통한 비 이공계열 성과 확산으로 기술협력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새로운 비즈니스 및 사업화 선도모델 구축·운영으로 교원창업,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을 통한 사업화 추진, 연관기업으로의 취업 등 비 이공계열로 산학협력 성과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팀장은 8여 연간 산·학협력 분야에서 근무했고, 이 과정에서 LINC+사업의 성과 창출, 특히 핵심성과지표 및 자율성과지표 목표달성 등의 성과를 내왔다.

    산·학연계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기업 성장 및 지역 혁신 등 산·학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2021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산·학협력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