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학부모지원센터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세종학부모지원센터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학부모지원센터는 오는 22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해 스스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생활교육은 지난 6월과 9월 입문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중 참가를 희망하는 20명 이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회복적 정의의 실천과 공동체 놀이와 평화 감수성 활동, 스터디 서클 기획 실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