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확진자 발생 84명…日평균 1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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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줄은 5명이 발생하는 등 감소세가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

    최근 3일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고, 일주일간 하루 평균 12명의 확진자 발생했으며. 이 수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구 10만 당 1명 미만, 대전 14.5명 미만)에 해당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기준 5명(대전 7410~7414)이 확진됐고, 이후 추가 발생은 없다.

    추가 확진된 5명의 거주지는 △동구 4명 △유성구 1명 등이며, 나이별로는 △미취학 아동 1명 △10대 1명 △20대 1명 △30대 2명이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84명 △11일 23명 △12일 21명 △13일 6명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17일 5명이 확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대전 백신 접종률은 17일 오후 7기 기준 전체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자는 111만8001명(76.9%), 2차 접종 완료 자는 91만2822명(62.8%)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