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밭대, 배재대, 한남대 LINC+사업단이 지난 15일 공동으로 개최한 ‘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들과 외부위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밭대학교
    ▲ 한밭대, 배재대, 한남대 LINC+사업단이 지난 15일 공동으로 개최한 ‘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들과 외부위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는 지난 15일 대학에서 대학 간 공동 융합형 리빙랩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밭대, 배재대, 한남대 LINC+사업단 컨소시엄 간 학생 주도적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총 9개 팀이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정성과 사고 위험성 해결방안 제시’ 등 추진 중인 과제를 발표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위원들도 다양한 제안을 하며 과제 진행을 위한 팀티칭을 실시했다.

    11월에는 우수과제를 선발하고 기업연계 시제품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추진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인 산학협력부 총장은 “지역대학 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공유․협업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부 총장, 채순기 배재대 LINC+사업단장, 황철호 한남대 LINC+사업단장, 조수현 대전테크노파크 실장, 멘토 위원 14명, 학생연구원 21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