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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일부터 하반기 시내버스 ‘일제 점검’

입력 2021-10-11 10:29 | 수정 2021-10-11 16:49

▲ 대전시 오는 12일부터 9일간 시내버스 1038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2일부터 9일간 시내버스 1038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 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대전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대전 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18개 기점 지에서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관련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차량 내·외부 청결 소독상태 및 손 소독제 관리상태 △겨울철 대비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 타이어 사용 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 난방기 작동 및 청결 상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및 휠체어 석 작동 상태 △하차 벨 개선 여부 △영상기록장치(CCTV)설치 안내판 부착 여부 등이다.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휴게실 여건, 화장실 청결 상태, 식당운영 실태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우수시책은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해 운송사업자의 자발적인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할 방침이며, 주요 위법사항은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시민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버스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에 상반기 일제 점검에서 방향지시 등 상태 불량 및 하차 문 센서 작동 오류 등 14건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조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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