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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두축제, 9~10일 ‘천안호두휴게소’ 등서 개최

드라이브스루로 운영…‘천안알호두’ 할인가 구입

입력 2021-10-05 17:01 | 수정 2021-10-06 12:40

▲ 2021 천안호두축제 홍보 포스터.ⓒ천안시

우리나라 호두 시배지이자 ‘호두의 고장’인 ‘천안호두축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천안 광덕쉼터와 천안호두휴게소, 삼거리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로 열린다.

천안시광덕면과 호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흥상)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 형식으로 ‘2021 천안호두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호두축제는 광덕쉼터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호두휴게소와 삼거리휴게소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축제기간에는 ‘천안 알호두’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 1만7000원(2000원 할인) △2㎏ 3만3000원(4000원 할인)  △4㎏ 6만3000원(9000원 할인)이다.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구매 방법은 먼저 각 판매 장소에 차량으로 진입한 뒤 발열 체크 및 방문 등록을 마치고 상품 주문서 작성 및 결제수단을 제출하면, 주문한 상품을 차 안에서 받는다. 결제 수단은 카드, 모바일 페이, 지역 화폐 등 전자 결제로 가능하다.

축제 첫날인 9일 광덕쉼터에서 개최되는 개장식은 천안호두휴게소 판매현장과 이원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이 개장식과 판매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마련한다.

유흥상 위원장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던 광덕의 천안호두축제가 2019년, 2020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아쉽게도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는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천안의 명물 호두를 구매하고 호두 농가의 소득과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무 광덕면장은 “이번 축제는 광덕쉼터뿐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는 휴게소를 이용해 천안 호두를 판매한다”며 “우리나라 호두 시배지인 천안의 명물 광덕호두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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