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비대면 및 온라인방식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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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4일 신성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1개월 간‘2021 신통방통 신성동 온 마을축제’를 개최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지역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시름을 덜 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주민들의 힐링을 위해 어른과 아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축제 내용은 상권이용 모습과 응원멘트를 SNS로 인증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가을밤 버스킹 공연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자동차영화제’,축제 프로그램 참여 후기 SNS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따신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세부내용은 신성동마을축제추진위원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길종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가족과 함께 신성동에서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