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청년 36개월 간 15만원 저축시 같은 금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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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는 13일 ‘청년희망통장’ 참여자 323명에게 처음으로 만기적립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청년희망통장’은 청년의 미래설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처음 도입됐다,근로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단 15만 원을 저축하면 3년 만기기 대전시가 같은 저축액을 적립해준다.근로자 본인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1100만 원 이상(원금 1080만 원, 이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박문용 청년 가족 국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한 323명에게 이번에 지급하는 적립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