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개점을 앞둔 대전 신세계를 방문,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교통대책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대전 유성구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개점을 앞둔 대전 신세계를 방문,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교통대책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12일 정용래 구청장이 오는 27일 개점하는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를 방문해 코로나 19 방역대책을 보고 받은 후 교통대책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대전 신세계가 개점하면 인근 지역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구민과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 신세계 엑스포 점의 인근 도로와 유성구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의 심각한 차량 정체가 있을 수 있다. 구민들과 대전 신세계를 찾는 외지 방문객들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 엑스포에 위치한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는 연면적 약 8만6000평(28만4224㎡) 규모에 8개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