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안건 처리
  • ▲ 대전 서구의회는 12일 제264회 임시회 8일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대전 서구의회
    ▲ 대전 서구의회는 12일 제264회 임시회 8일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대전 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는 12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조례안 17건을 처리하는 등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2021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계획 주요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문제점 및 대안을 제시했다.

    상정된 안건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전시 서구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과 전명자 의원의 ‘주민자치 관련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동의안’·‘2020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보고에 관한 의견 청취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신혜영 의원은 다 함께 돌봄센터 운영확대를 비롯해 △사다운 의원의 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활용 △손도선 의원은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완공’ 관련 구정 질문을 진행했다.

    이어 윤준상 의원은 우명동 쓰레기 소각장 조성사업 중단, 정릉호 의원은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 나대지 매입및 건물 증축 건립, 이한영 의원은 ‘대전시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등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선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활동에 성실히 함께 한 동료의원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폐회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