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화·웹툰 분야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참여 지역 작가 모집 포스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만화·웹툰 분야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참여 지역 작가 모집 포스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12일 만화·웹툰 분야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만화 인재를 양성하고, 제작을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만화·웹툰 작가 1인당 1개 작품 대상으로 총 8개 작품을 모집하며, 작품당 어시스턴트 1인 활용 비용을 과제별 최대 350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오는 16일 14시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진규 원장은 “대전 지역의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해 잠재력이 있는 만화·웹툰작가의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창작지원사업으로 여성신문 《독박 말고 독립》(작가 소만)과 2020년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에서는 네이버 웹툰‘속보입니다’(작가 z6), 다음 웹툰‘식귀’(작가 깡/부랑), 카카오페이지‘피폐물 주인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작가 네프), 네이버 웹툰‘필살VS로맨스’(작가 구르) 등이 선정돼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