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관련 확진자도…서울·대구 확진자 접촉 감염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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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1일 오후 늦게 노래연습장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확진됐다.2일 시에 따르면 10대인 2689번과 2681번은 2688번 관련 및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미취학 아동인 2682번은 2443번 관련(최초 2431번, 격리 중) 이며, 2683번, 2684번은 종교 관련 확진자인 2460번 관련(최초, 2447번)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2685~2686번은 각각 2677번 관련(최초 2595번), 노래연습장 도우미인 2641번 관련(최초 2600번)이며, 2687번(20대)은 서울 은평구 2116번 관련 확진자, 2689번(20대)은 대구 확진자 관련으로 이날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대전 2688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10대인 2691~2692번은 각각 2668번, 2674번 관련 확진자로 나타나는 등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