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MG 홍도동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한남대
    ▲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MG 홍도동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한남대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29일 교내 무어 아트홀에서 MG 홍도동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갖고 학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도동새마을금고는 한남대 ‘HIT 창업동아리’ 학생 창업기업들을 위해 시제품 개발비 500만 원을 지원키로 하는 한편 한남대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금융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이준재 창업지원단장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남대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MG 홍도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원 홍도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회공헌사업의 목적으로 청년창업 발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남대 학생창업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매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학생창업기업을 모집하고 한남창업허브 내 창업공간 제공과 창업자금 지원,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