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령관 “빈틈없는 전국 군수지원·군수혁신 추진”
  • ▲ 신임 육군군수사령관에 박양동 중장이 3일 취임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박 사령관에게 사령부 군기를 전달하고 있다.ⓒ육군군수사령부
    ▲ 신임 육군군수사령관에 박양동 중장이 3일 취임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박 사령관에게 사령부 군기를 전달하고 있다.ⓒ육군군수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는 3일 사령부에서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8황대일·39대 박양동 군수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39대 군수사령관으로 취임한 박양동 중장(56, 학군 26기)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제39보병사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 민군작전부장, 제6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빈틈없는 전군 군수지원 및 미래 군수혁신 과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군을 선도하고, 사람이 최고가 되는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임한 황대일 중장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