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51명 감염…누적 확진자 2148명
  •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3일 대전에서 골프장 모임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시에 따르면 대전 2136번(20대)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2137번(40번)은 역학조사 중인 2111번 관련 확진자, 2138번(40대)은 대전 2139번 관련(최초,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확진자, 2140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0대인 대전 2141번은 역학조사 중인 2132번 관련 확진자이고, 2142번(10대)은 서울 강남 2575번 관련 확진자, 10대인 2143~2144번은 2137번 관련(최초, 2111번) 확진자로 각각 확인됐다.

    대전 2145번(50대)은 역학조사 중인 2132번 관련 확진자, 2146~2148번은 대전 2082~2084번 관련(최초, 2074번, 격리중) 확진자로 확진되는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편 대전에서 6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가 5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148명(사망 24명 포함) 증가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