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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 등 실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KTV 국민방송과 협업을 통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각 현장에서는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최명기 부회장의 건설현장의 가설구조물 품질과 안전 실무와 이영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장의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예방 대책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시행됐다.교육자료는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철저한 관리로 안전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