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행복청
    ▲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 등 실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KTV 국민방송과 협업을 통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각 현장에서는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최명기 부회장의 건설현장의 가설구조물 품질과 안전 실무와 이영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장의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예방 대책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시행됐다.

    교육자료는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철저한 관리로 안전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