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일정표.ⓒ민주당 세종시당
    ▲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일정표.ⓒ민주당 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진정한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4·7재보궐선거 이후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을 포함한 모든 당 구성원이 참여해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세종시당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조치원역 광장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등 8곳에서 지역위원회별 소규모 간담회, 현장 방문, 찾아가는 민주당 파라솔, 천막 설치 등 민생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민 속에서 민심 집중 경청 기간의 모든 소통은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당은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결과를 취합해 '현장 민심 보고서'를 중앙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결과는 내달 1일 송영길 당 대표자의 대국민 보고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