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목욕장 집단감염 7명·교회 관련 4명·감염경로 불명 등 15명 발생
  • ▲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산시
    ▲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산시
    충남 아산에서 23일 온천 목욕장 집단감염 및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15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날 확진자는 목욕장 집단감염 관련 7명, 교회 관련 4명, 감염경로 불분명 등 15명이 확진됨으로써 아산 목욕장 관련 확진자는 54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626‧632‧638번 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로 확인됐고, 아산 627번은 아산 597번의 접촉자, 아산 628‧629번은 가족인 아산 536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13일 만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630번은 아산 590번의 접촉자, 아산 631번은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아산 633‧634‧637번은 아산 621번 접촉자, 아산 635번은 가족인 아산 631번과 접촉해 각각 감염됐다.

    아산 636번은 아산 598번의 접촉자, 아산 639번은 가족인 아산 633번의 접촉자, 아산 640번은 아산 597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이날 아산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편 23일 오후 5시 현재 아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40명(사망 3명)이며 이 중 9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