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타지역 확진자 전파 등으로 감염 잇따라 발생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남 계룡과 천안에서 6일 확진자 전파 및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도에 따르면 계룡 23번은 충남 3106번 확진자 접촉자, 천안 1140번은 충남 3112번과 접촉해 각각 5일 확진됐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충남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에도 천안에서 확진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감염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141번은 해외입국자로 확인됐고, 천안 1142번은 가족인 천안 1137번의 접촉자, 천안 1143번‧1145번은 수원 2271번의 접촉자로 각각 확인됐다.

    천안 1144번은 감경경로 미확인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 1146번은 경북 구미 471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