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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 포스터.ⓒ홍성군
'조개의 황제'로 불리는 새조개가 홍성군 남당항으로 돌아왔다.충남 홍성군은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월 22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폭염으로 감소했던 작황이 회복돼 알이 굵고 품질이 좋아, 새조개를 중심으로 한 본격 미식 축제가 될 전망이다.얇고 투명한 살결과 부드러운 식감,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남당항 새조개는 샤브샤브로 즐길 때 제맛을 느낄 수 있다.개막일인 17일 오후 2시에는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롯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축제 기간 새조개 가격은 1kg(껍질 미포함) 기준 포장 9만 원, 식당 10만 원으로 통일 운영된다.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새조개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어민과 상인에게 활력을,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