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국인 등 6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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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좀처럼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2617번(60대)은 2611번(20일 확진자 역학조사 중)과 접촉한 후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됐고, 2618번(30대)‧2619번(10대미만)도 무증상으로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0대 외국인인 충북 2620번‧2621번(30대)‧2622번(3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440번(18일 확진)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