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국인 등 6명 신규 확진
  • ▲ 28일 청주시 청원구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노인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청주시
    ▲ 28일 청주시 청원구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노인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좀처럼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2617번(60대)은 2611번(20일 확진자 역학조사 중)과 접촉한 후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됐고, 2618번(30대)‧2619번(10대미만)도 무증상으로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외국인인 충북 2620번‧2621번(30대)‧2622번(3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440번(18일 확진)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