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분불명 확진자 등 잇따라 발생
-
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20대인 충북 2607번은 2597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2608번(50대)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 2609번(50대)은 2608번의 접촉자로 각각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북 2611번(30대)은 2599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이날 청주에서 4명이 신규 발생했다.충주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충주 거주 40대인 충북 2610번은 용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2612번(30대)은 충북 2528번(감염경로 미확인자 2469번 접촉자)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