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e로움, ‘대덕형 경제모델’ 동력으로 자리매김
  • ▲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 중인 지역 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대전대덕구
    ▲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 중인 지역 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대전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 중인 지역 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지난 1일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로, 월 50만 원까지 연중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대덕e로움은 2019년 7월 대전시 최초로 출시됐으며,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의 추진동력이자 선순환 경제 구축의 토대가 됐다.

    지난해 당초 목표액 300억 원의 3배가 넘는 924억 원을 발행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이 목표액이며, 연말까지 목표액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이달 1일 기준, 306억 원이 발행된 대덕e로움 사용현황을 보면 연령대별로는 40대 30%, 50대 29%, 60대 이상 16%, 30대 17% 등 주로 소비 주도층에서 사용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 36%, 유통업 20%, 의료업 18%, 학원·레저 11%, 주유소 8%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박정현 청장은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대덕 e 도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3일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과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해오면서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대덕 e 도움은 지난해 전국 230개 지역 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과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