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통장엔 14억…해명마저 국민을 화나게 했다땅 투기 수사에 2000명 투입…선거앞 다급한 정부 ‘총동원령’양승조 “충청 출신 대선 주자 있어야” 재보선 후 ‘대권 도전’박수홍 “내가 번 100억, 친형이 횡령…제발 응답좀 하라”“충북도의회도 전수조사”… 공직자 투기 의혹 부패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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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 자택서 5㎞ '세종 나들목'한국토지주택공자 직원에 이어 ‘행복청’ 전 청장 부동산 투기, 세종시의회, 세종시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가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세종 집 땅값이 4배나 뛰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신문은 ‘이 전 대표의 땅 부근에 세종고속도로 나들목(IC) 입지가 정해졌는데, 이 전 대표가 보유한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토지‧자택에서 차로 6분거리(5㎞)에 위치한다’고 전했다.이 전 대표는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2012년 12월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일대 농지 1528㎡를 1억 3860만원에 매입했고 이어 2015년 지목 변경 과정을 거쳐 농지 일부를 포함해 653㎡를 대지로 전환했다.이 전 대표는 이 곳 172㎡에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지었는데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부동산 가격을 3억 5000만원으로 신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이밖에 30일자 신문은 △‘김상조 쇼크’ 민주당, 정부와 상의도 없이 “LTV·DTI 완화”를 비롯해 △“LH퇴직자 영입했더니 설계수주 55% 싹쓸이” △“충북도의회도 전수조사”… 공직자 투기 의혹 부패와의 전쟁 △애썼지만 소득 없었다…중기부 대안 답보, 향나무 사태 행정미숙 드러나 등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다음은 2021년 3월 30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이해찬 나들목?… 文정부서 추가, 李 세종집 땅값 4배 뛰었다2019년 세종고속도로 설계 바뀌며 입지 확정… 李 집과는 5㎞-통장엔 14억 김상조, 마지막 해명마저 국민을 화나게했다목돈 없어서라더니…김상조 통장엔 14억-박수홍 “내가 번 100억, 친형이 횡령…제발 응답좀 하라”“충격 받고 대화 시도… 답변 없으면 가족으로 볼 수 없어”“친형 부부가 100억 넘는 돈 횡령” 주장◇중앙일보-‘김상조 쇼크’ 민주당, 정부와 상의도 없이 “LTV·DTI 완화”‘부동산 적폐청산’에서 ‘읍소 전략’으로중도층 잡으려 ‘LTV 규제 완화’ 예고까지-말단 9급까지 재산공개 “선거 앞두니 만만한게 공무원”정부 “9급까지 130만 공직자 재산 등록”◇동아일보-단기보유 땅 양도세율 20%P 상향…국민에 불똥 튀었다예방…공직자 160만 명 모두 재산등록적발…매머드 수사 조직 가동처벌…미공개 정보 이용 시 5년 징역형환수…부당이익 5배 환수와 농지 강제 처분-땅 투기 수사에 2000명 투입…선거앞 다급한 정부 ‘총동원령’26번째 대책은 ‘공직자 투기 방지 종합세트’정책 실패로 쌓인 불만을 투기단속으로 막나◇한겨레신문-수에즈 운하 좌초 선박 ‘완전 부양’ 성공…정상화는 시간 걸려통행 중단 6일 새 대기 선박만 450척 달해1주일에 100억달러 규모 무역 차질 추산선박 운임 상승 등 직간접 여파 계속 전망-차익 5백 환수‧자금계획 의무화…정부, ‘부동산 투기 끝장’ 선언정부, 토지 규제 강화 강력 의지2년 미만 단기 보유 양도세율 20%↑비사업용 양도세 중과세율 20%p 인상금융권 비주택대출 LTV 규제 신설160만 공직자, 가족 포함 재산 등록소급 환수·차명 적발 등은 의문◇매일경제-“우린 못올리게 해놓고, 자기들만” 의원들 내로남불에 시민들 분통전월세 5% 상한제 도입해놓고송기헌 목동아파트 26% 인상조응천은 강남 은마 9% 올려文, 김상조 경질…후임 이호승-“LH퇴직자 영입했더니 설계수주 55% 싹쓸이”경실련, 전관예우 비리 폭로2015~2020년 수의계약 절반퇴직자 채용 건축사무소가 따내‘투기혐의’ 포천 공무원 구속경찰, 전해철 前보좌관 부인개발지 투기 의혹 압수수색◇한국경제-아이오닉5 4만대 넘게 팔렸는데 어쩌나…현대차 ‘초비상’아이오닉5·코나 생산 ‘급제동’반도체 품귀 이어 모터조달 차질코나·아이오닉5 생산 울산1공장내달 5일부터 1주일간 일시 휴업기아 화성공장도 4월 특근 중단-부동산 ‘내로남불’에 발목…‘역린’ 건드린 김상조 결국 퇴출靑, 오전에 김상조 경질…오후에 반부패정책 회의21개월…文정부 최장수 정책실장靑 “문제 안돼”서 하루만에 경질여당 압박·재보선 감안한 듯◇충북일보-‘잿빛 충북’ 11년 만에 황사 경보2010년 11월 이후 처음미세먼지 900㎍/㎥ ↑며칠 더 이어질 가능성-청주 원도심공동화 현상과 극복 ③교통·문화·역사의 중심지로대전광역시 원도심 활성화 성과… 근대문화예술 우수특구 지정대전역 중심… 교통·재개발·문화 등 혁신도시로 발돋움청주 원도심 ‘청년·문화·역사’가 어우러져야허창원 충북도의원·권순택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충청타임즈-땅투기 의혹 청주시의회에 ‘쏠리는 눈’시의원 3~4명 거론 불구 의장단 전수조사 고심충북도의회·지방의회 직계존비속까지 확대 `대조’-“쌍용양회 폐기물매립시설 조성 반대”제천시의회·단양군의회 성명 … 침출수 유출 땐 환경훼손◇충청투데이-“충청 출신 대선 주자 있어야” 재보선 이후 양승조 지사 대권 도전 시사재보선 이후 출마 공식화할듯충청 원로 정치인에 협조 요청-“충북도의회도 전수조사”… 공직자 투기 의혹 부패와의 전쟁도의원 전체 토지거래 내역 조회침묵 기초단체장·의회 입장 주목국민의힘 “퇴직 공직자도 포함을”◇대전일보-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대전시 유치 속도 붙나중기부 대안 에너지기술평가원 이전 내달 결론원안위 방사선안전교육원 중부권 필요성 강조-세종지역 공시가격 70% 상승 보유세 부담에도 오름세 여전◇중도일보-[대전시정 1분기 성적은?] 애썼지만 소득 없었다… 중기부 대안 답보, 향나무 사태 행정미숙 드러나1분기 성과로는 도심융합특구와 대전의료원 예타 면제 통과중기부 대안과 속도감 있는 메가시티 추진은 2분기로 바통-“韓미래 충남이 선도” VS “문재인 정부 충남 홀대”여야 道 정책설명회 ‘양승조 도정’ 놓고 대립각민주 미래비전 준비 국힘 도정난맥 부각 주력◇중부매일-코로나19 감염 재확산…‘4차 대유행’ 위기3월 개학 후 충북학생 31명 ‘양성’ 판정흥덕구청 40대 공무원 확진교회·학원발 ‘n차 감염’ 우려-영동군, 유원대 정원 감축에 ‘위탁 사업’ 끊었다13년째 운영 맡긴 와인아카데미 우송대에 위탁대학 측 “학생 수 조정 따른 보복 행위” 비판군 “사업 응찰 하지 않아 타 대학 선정”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