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시장 칭찬통 배달…‘사려깊은 배려상’ 전달
  • ▲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26일 노사가 함께하는 2021년 첫 번째 칭찬배달통 ‘통통통 通하면 통~큰선물 배달通이 간다’ 15번째 주인공으로 청룡동 최윤식 주무관을 선정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계자들이 최 주무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천안시
    ▲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26일 노사가 함께하는 2021년 첫 번째 칭찬배달통 ‘통통통 通하면 통~큰선물 배달通이 간다’ 15번째 주인공으로 청룡동 최윤식 주무관을 선정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계자들이 최 주무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이 26일 노사가 함께하는 2021년 첫 번째 칭찬배달통 ‘통통통 通하면 통~큰선물 배달通이 간다’ 15번째 주인공으로 청룡동 최윤식 주무관을 선정, ‘사려깊은 배려상’을 시상했다.

    최윤식 주무관은 바쁜 업무에도 동료직원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난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에 힘쓰는 등 업무를 성실하게 해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박상돈 시장이 이날 칭찬배달에 나서 노조와 함께 최 주무관에게 칭찬배달통(부서 간식비)과 ‘사려깊은 배려상’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된 최 주무관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며 “칭찬배달통사업이 직원 간의 화합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천안시공무원노조는 동료직원으로부터 내부 새올게시판 행복일터에 칭찬 글 중 노조에서 칭찬 주인공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