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선 해외입국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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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40대 1명이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017번은 지난 24일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5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공주 118번(70대)은 해외입국자로 25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