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의준)는 25일 서해대교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에 갑작스런 바다 안개 발생으로 인한 가시거리 1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며 각별한 안전운전을 주문했다.

    도로공사는 “이 구간 통과 차량은 운행속도를 감속시키고 차간 안전거리 유지, 안개등 및 비상등 점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