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감염증 잇따라 발생
  •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 마련된 외국인 근로자 선별진료소.ⓒ진천군
    ▲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 마련된 외국인 근로자 선별진료소.ⓒ진천군
    충남 천안‧아산‧홍성에서 8일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아산 835번(50대)은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 1001번(30대)은 충남 2487번의 접촉자로, 8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예산 24번(20대)과 홍성 73번(40대)은 충남 2475번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