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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진천군 화랑관 선별진료소.ⓒ진천군
충남 천안에서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8일 12명이 신규 발생했다.충남 천안 1001번(30대)은 서북구 백석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8일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천안 995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앞서 이날 당진과 천안, 아산, 태안에서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모두 12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