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 군부대에 근무하는 장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 세종시 군부대에 근무하는 장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세종시 군부대에 근무하는 부대원 4명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 1191번 확진자와 관련, 이날 군부대 전수 검사에서 군부대원 4명(세종 228~231번)과 10대 1명(세종 232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군부대원은 세종시에 있는 군부대에서 복무하면서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발열·두통 등 증상을 보였다.

    10대 확진자는 세종 22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을 찾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