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아산공장서 근무
  • ▲ 세종서도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직원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홈피 캡처
    ▲ 세종서도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직원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홈피 캡처

    세종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4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세종 213번은 지난 10일까지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근무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2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