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215번·아산 277번, 감염경로 ‘불명’…추가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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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당진과 아산에서 확진자와 접촉, 감염경로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212번~215번은 40대, 50대, 20대, 40대이며 이들은 6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홍성의료원 등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당진 212번은 경기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당진 213번은 해외입국자, 당진 214번은 충남 2045번과 접촉해 확진됐다.당진 215번과 아산 277번은 40대이며 이들은 지난 5일 당진시보건소와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6일 확진됐다.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자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