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자가격리 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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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에서 4일 해외입국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신창면에 주소를 둔 아산 269번(10대 미만)과 270번(10대)은 무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269번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13일 째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아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