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840번 확진자, 용인 1433번과 접촉 ‘감염’
  •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3일 충남 천안과 보령에서 가족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841~843번 확진자는 가족인 천안 840번(충남 2040번)과 접촉한 뒤 2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확진됐다.

    앞서 확진된 천안 840번은 용인 1433번의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844번은 가족인 아산 268번(충남 201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보령 121번 확진자는 충남 1978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당진 닭가공업체 내외국인 근로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